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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향원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작성일 : 24-07-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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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서울 삼성동 람보르기니 서울 센트럴 전시장에서 김종복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왼쪽)와 이창우 그릿모터테인먼트 대표 겸 치프 드라이버가 발언을 하는 모습.(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손흥민, 김하성 선수 같은 대표적인 인물은 아니지만 모터스포츠를 응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태극기를 휘날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쁩니다."그릿모터테인먼트 대표 겸 치프 드라이버인 이창우 선수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람보르기니 서울 센트럴 전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가 아시아 지역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멋진 승전보를 알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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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며 이같이 말했다.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주관하는 원 메이크 레이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는 아시아·유럽·북미·호주 등 4대륙에서 3개 시리즈로 진행되는 대규모 모터스포츠 경기다.이번 아시아 시리즈 제3라운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둔 이창우 선수는 올해도 아마추어 클래스에 2년 사업자 햇살론
    연속 출전해 승부를 겨룬다.람보르기니 딜러사인 SQDA 모터스(람보르기니 서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선수의 출전을 지원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힘쓰고 있다.SQDA 김종복 대표는 수억 원을 호가하는 경주용 차량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에보2'를 구매해, 지난해 국내 베테랑 드라이버 이 선수를 기용했다.김 대표는 "모터스포츠 지원에 들어가는 비신한은행 햇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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