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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4-10-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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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목준린병
    조회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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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 3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손 감독은 당시 입장문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이와 그 가족께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한다"라면서도 "고소인의 주장은 진실과는 다른 부분이 많다. 제 모든 것을 걸고 맹세컨대 아카데미 지도자들의 행동에 있어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전제되지 않은 언행과 행동은 결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창업보육협회
    그러면서 "시대의 변화와 법에서 정하는 기준을 캐치하지 못하고 제 방식대로만 아이들을 지도한 점 반성하고,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훈련에 몰입할 수 있도록 또 다른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후 손 감독 등은 법원에 각 200만원씩 총 600만원을 공탁하기도 했지만, 피해 아동 측은 공탁금 수령을 거부했창업보육전문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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