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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4-10-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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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선 전 국회의장이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인물 이야기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출판기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발간위원회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일대기를 담은 책 ‘만화로 읽는 인물 이야기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출판기념회가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책은 이 대통령이 개화파 조선 유생으로 활동하던 시기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거쳐 1960년 하야하기까지의 삶을 그린다.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축사에서 “5000만 국민이 풍요로운 사회를 즐길 수 있는 기초를 만든 분이 이승만 대통령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며 “6·25 중에 파괴된 한국 경제를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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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무렵 전쟁 전의 수준까지 이룩했고, 그것을 기초로 대한민국 경제가 발전할 수 있었다. 젊은 세대들이 이 책을 읽고 대한민국의 오늘날을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발간위원장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은 무척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책 발간의 목적은 대한민국을 책임져야 할 청년들로부터 이 대씨티은행 대출금리
    통령에 대한 재평가를 전제로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강창희 전 국회의장은 “그간 이 대통령께서 겪었던 숱한 시련과 시간을 극복하고 인간 이승만, 청년 이승만, 대통령 이승만이 새로운 평가를 받아야 할 때”라고 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덕룡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이승만 대통령 며느리 조혜자 여사, 유민봉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사씨티은행 대환대출
    무총장, 최명길 전 국회의원, 김상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발간위원회 간사 이원재 전 국토교통부 차관, 오병희 전 서울대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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