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홍콩무역발전국 제공[서울경제] 홍콩 영화 발전국, 홍콩 문화창의산업진흥원, 홍콩 무역발전국(홍콩 무발국)이 공동 주최하는「Hong Kong Films @ Busan 2024」행사가 내일부터 4일간(10월 5일부터 8일까지) 한국 부산「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ACFM)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ACFM 전시장 내에서 홍콩관을 설치하는 것 외에도, 홍콩 영화 산업을 홍보하고 아시아 및 전 세계 영화 산업 종사자들과의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국 부산「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는 국제 영화계의 대규모 행사로,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열리며 전 세계 영화 산업 관련 인사들이 모이는 자리다. 홍콩 영화 산업이 국제 무대에서 실력과 창의성을 선보이고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소상공인진흥원 상권정보시스템 있도록, 올해「Hong Kong Films @ Busan 2024」는 ACFM 전시장 내에서 다양한 전시, 주제 세미나, 마스터 클래스 및 교류를 진행하여, 홍콩 영화 산업 종사자들에게 소중한 교류 및 상담의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콩의 밤」행사는 4일 밤 먼저 열리며, 현지 업계 대표들과 한국, 아시아 및 전 세계 영화계 인사들을 초청하여 더 많
소상공인진흥원 채용 은 협력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전시 측면에서, 홍콩 영화발전국이 후원하는 홍콩공동관을 설치하여, 원쿨픽쳐스(One Cool Pictures), 에드코 필름즈 (Edko Films), 메이 아 엔터테인먼트 (Mei Ah Entertainment Group), 엠퍼러 모션 영화 (Emperor Motion Pictures), 골든 씬 (Golden Scene
소상공인협회 ), mm2 스튜디오 홍콩, 카푸 필름즈 (Cappu Films) 등 홍콩영화 산업의 엘리트팀들을 모아 다양한 창작물을 공개할 예정이다.또한, 아시아 필름 어워즈 아카데미 (Asian Film Awards Academy), 홍콩 국제영화제 소사이어티 (The Hong Ko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Society) 및 메타손 리미
신용보증재단 대출 티드 (Metason Limited) 도 홍콩과 국제 영화 산업 간의 교류를 촉진하여 더 많은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행사 기간 중 홍콩 영화발전국은 주제별 세미나도 개최한다. 10월 6일, 「홍콩-아시아 공동제작의 기회」 세미나에서는 미디어 아시아 그룹 (Media Asia Group)의 공동 창립자 겸 영화 제작자인 존 총(John CHONG)
지역신용보증재단 을 초대하여, 그가 제작한 《구룡성채: 무법지대 (Twilight of the Warriors: Walled In)》가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다른 패널 연사로는 저스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Just Creative Studio)의 CEO인 제프리 찬(Jeffrey CHAN)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영화 제작자 및 전문가들
천안신용보증재단 이 함께 참여하며, 연사들은 합작 영화 제작 기획, 투자 및 배급에서의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전략과 방법을 분석하여 업계 인사들이 향후 공동제작 방향과 기회와 관련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10월 7일에는 「홍콩 공동 제작 펀딩 및 로케이션 인사이트」 세미나가 열린다. 홍콩특별행정구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창의산업 진흥원 영
서울신용보증재단 화제작부문장인 신디 찬(Cindy CHAN)이 「홍콩 공동 제작 펀딩 및 로케이션 인사이트」을 소개하여 홍콩, 유럽, 아시아의 문화 특색을 가진 영화 제작의 자금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 확장과 관련된 내용을 발표한다. 다른 연사로는 옥토버 픽쳐스 리미티드 (October Pictures Limited)의 총괄프로듀서인 첸온추(CHU Chen On)가 홍콩에서
대전신용보증재단 의 촬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최근 홍콩에서는 재능 있는 신진 감독들이 등장하여 홍콩 영화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첫 영화 《스틸휴먼 (Still Human) 》으로 제38회 홍콩 필름어워즈 (Hong Kong Film Awards)에서 “신진 감독”상을 수상한 홍콩 신세대 감독 올리버 시 쿠엔 찬(CHAN Oliver Siu Kuen)은 감독,
광주신용보증재단 각본 및 제작을 맡은 두 번째 작품 《현대 모성에 관한 몽타주(Montages of a Modern Motherhood)》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뉴 웨이브” 경쟁 부문에 선정되어 부산에서 세계 초연을 한다. 이 영화는 현대 여성의 육아 문제를 다루며, 헤드위그 탐(담선언; Hedwig TAM) 과 로춘입 (노진업; LO Chun Yip) 등 홍콩 현지
대구신용보증재단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행사 기간 중 다양한 홍콩 영화 회사들이 최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쿨 픽쳐스 (One Cool Pictures)의 액션영화 《더 트라이얼 오브 팩트(수궐자; The Trier of Fact)》는 칼빈 통(Calvin TONG)이 감독하고, 루이스 코(고런착, Louis KOO), 애디 팽(펑위옌, Eddie PENG), 레이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드 램(임봉; Raymond LAM), 크리시 차우(주수나, Chrissie CHAU)등이 출연한다. 에드코 필름즈(Edko Films)는 홍콩 최초의 방사능 재난을 주제로 한 영화 《세슘 폴아웃(분성; Cesium Fallout)》을 선보이며, 앤서니 푼(반요명;Anthony PUN)이 감독하고, 앤디 라우 (유덕화; Andy LAU), 백우 (BAI Y
경남신용보증재단 u), 카렌 막 (막문위; Karen MOK) 등이 주연을 맡았다. 또한, 엠퍼러 모션 픽쳐스(Emperor Motion Pictures)의 《라스트 댄스(파.지옥; The Last Dance)》은 안셀름 찬 모우 인 (Anselm CHAN Mou Yin)이 각본 및 감독을 맡고, 두 세대의 코미디 배우 다요 웡 (황자화; Dayo WONG)와 마이클 후이
경기신용보증재단 (허관문 ; Michael HUI)이 공동 출연하여 인생과 생사의 문제를 다루는 드라마 영화다. 메이 아 엔터테인먼트 (Mei Ah Entertainment Group)의 《라스트송 포 유(오랜 재회; Last Song For You)》는 질 리웅(양례연; Jill LEUNG) 이 각본 및 감독을 맡고, 에킨 청 (정이건; Ekin CHENG), 이안 찬(
부산신용보증재단 진탁현; Ian CHAN), 나탈리 쉬(허은이; Natalie HSU)등이 주연을 맡은 로맨스 영화다.홍콩 무역발전국(홍콩 무발국)은 1966년에 설립된 법정 기관으로, 홍콩 무역을 촉진, 지원 및 발전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무역발전국은 전 세계에 50개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이 중 13개는 중국 본토에 위치해 있으며 홍콩을 양방향 글로벌 투자 및 비
울산신용보증재단 즈니스 허브로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홍콩 무역발전국은 국제 전시회, 회의 및 비즈니스 사절단을 추진하여 기업이 본토 및 글로벌 시장에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돕고 산업동향 리서치 및 디지털 정보 플랫폼을 통해 최신 시장 분석 및 제품 정보를 제공한다.홍콩정부는 2007년 4월 15일에 홍콩 영화발전국을 설립해 2022년 7월 1일부터 관련 업무는 문화체육관광국 장관이 총괄하고 있다. 영화 발전국의 주요 업무는 영화 산업의 정책, 전략 및 체제 마련, 공공 자금을 활용한 영화 산업 지원 등의 사항에 대해 문화체육관광국 장관에게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홍콩 문화창의산업진흥원는 2024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이전에는 「창의 홍콩」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홍콩 특별행정구 문화체육관광국 산하의 문화 및 창작 산업계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및 지원을 제공하며 홍콩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여 예술, 문화 및 창작 산업의 산업화 발전을 촉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전략적 중점사업은 인재양성 및 스타트업 발전 촉진, 시장 개척, 다양한 분야 간 및 문화 예술 분야 간의 협력 촉진, 문화 예술 및 창작 산업의 산업화 발전 촉진, 홍콩의 아시아 창의 도시화 등이다. 또한, 사회에 창의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중국의 “14차 5개년 계획” 하에 홍콩을 중국의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중심지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